ㅎㅎ GIF 이미지는 항상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재미있는 이미지가 탄생한다. 이번에는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유명한 그림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헝가리의 미대생 벤스 하쥬(Bence Hajdu)씨의 작품이 정말 재미있다. 작품의 대상으로 삼은것은...유명한 그림.
그 유명한 그림에서 사람들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ㅎㅎ 정말 조용하고 쓸쓸한 그림이다. 사람이 없는 그림도 이렇게 이름난 명화가 되었을까?
<David's Oath of Horatii>
<Lorrain's Seaport with the Embarkation of St. Ursula>
<Botticelli's Annunciation>
<Mantegan's Oculus in the Camera Degli Sposi>
<Fra Angelico's The Annunciation>
<csontváry kosztka tivadar 'zrinyi's sally' 1903>
via https://www.behance.net/bencehajdu
벤스 하쥬는 학교 과제로 원근감과 공간, 르네상스 시대에 사용된 평행선을 공부하고 있었는데, 공간을 보기 위하여 사람을 감추어 보니...어? 이거 뭔가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