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타주에서 총살형이 부활? 총에 의한 사형 집행을 인정하는 법안 제출
2015. 3. 12.
사형 집행이 인정되고 있는 유타주에서 지금 큰 논란이 되고 있는 법안이다.그것은 사형 집행시 약물을 조달 할 수 없는 경우, 총살형을 인정하는 것이다. - 총살하는것이 인도적?지금까지 유타주에서는 사형 집행시에는 동물을 안락사 시킬 때 사용하는 "펜토바비툠"이라는 진정마취제를 사형수에 주사하여 왔다. 그러나 "펜토바비툠"의 제조업체 인 외국 기업이 사형 집행을 중지 할 것을 요구해왔고, 이제는 이것을조금 밖에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또한 다른 약물을 사용하더라도 헌벙상 허용되는가 하는 문제를 포함하여 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따라서 공화당의 폴 레이 의원이 총살형도 인정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그는 그렇게 제출하면서 덧붙여,총살 쪽이 오히려 인간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사형수가 다시 의식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