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연간 500만대의 스마트폰 판매를 목표
2015. 10. 10.
해외 언론 The Verge는 8일, 블랙 베리의 CEO 존 첸 씨가 자사의 스마트폰 사업의 향후 전망에 대해 밝혔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번 첸 씨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 된 컨퍼런스 "Code/Mobile 2015"에서 BlackBerry 스마트폰의 판매로 연간 500만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을 The Verge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고 한다. The Verge에 따르면, 이 500만대라는 숫자는 사업을 흑자로 전환시키기 위해 필요한 숫자이며, 마지막으로 이 목표를 달성되지 않을 경우에는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첸 씨는 말했다고. 한편, 이 회사가 자랑하는 독자적인 OS "BlackBerry 10"에 관해서는 가까운 미래에 신형 단말기의 발표를 계획하고 있지 않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