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 바다오리(1) CATEGORY : 바다오리(1) TAGS : 바다오리(1) ARCHIVE : 바다오리(1) 수영? 날개? 진화과정에서의 펭귄의 선택 2018. 3. 25. 인류는 하늘을 날기 위하여 상당한 노력과 시간을 쏟아부어 왔다. 그러나 그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 그렇다면 펭귄은? 그들은 수영을 잘 하기 위하여 비행 능력을 포기한 것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 펭귄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들은 물속에 뛰어 들기에는 적합하더라도 공중에 뛰어 오르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 펭귄은 진화의 과정에서 잠수 기능을 높이기 위해 새로 날아 오르는 것을 포기한 것이라고 연구진은 추측한다. 우미가라스(바다오리)는 펭귄처럼 물속으로 급강하 하는 습성과 그에 적합한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하늘을 날 수도 있다. 우미가라스의 이러한 기능과 에너지 사용은 비행 능력을 포기하기 이전 펭귄의 조상과 비슷한 것이 었을 수도 있다고 연구원은 지적했다. 수영과 비행의 이.. Previous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