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S7" 시리즈부터 매년 새로운 모델로 교체 가능?
2016. 1. 29.
ETNews는 26일, 삼성이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Galaxy S7" 시리즈의 발표에 맞춰, 새로운 단말기 구매 프로그램의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ETNews에 따르면, 삼성이 계획하고 있는 것은, 애플이 지난해 도입 한 "iPhone 업그레이드 프로그램"과 비슷한 것으로, 월정액의 단말 분할 대금(임대료)를 지불하여 매년 발표되는 신기종으로 교체하는 것이라는 것. 프로그램의 내용과 요금 등은 불분명하지만, 종전의 24개월 계약이 12개월 만에 낡은 기종에서 신기종으로 받는 다는 것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보도는, 지난해 9월 애플이 "iPhone 6s 시리즈"를 발표 한지 불과 열흘도 안되서 발표했지만, 이번 그 프로그램이 Galaxy S7 시리즈의 발매에 맞춰 출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