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유출이 계속되는 뉴욕, 그 이유와 이주처는?
2019. 10. 10.
뉴저지 주, 코네티컷 주, 롱 아일랜드를 포함한 뉴욕 대도시권에서는, 지난 9년간 100만명의 인구가 유출됐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매일 300명 정도가 이 지역을 떠나고있는 셈이다. 이러한 경향은 뉴욕 대도시권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다른 유사 지역의 많은 곳에서도 주민들이 다른 주로 이주하고있다. 로스 엔젤레스와 시카고, 워싱턴, 샌프란시스코, 코네티컷 주의 하트 포드와 브리지, 뉴 헤이븐에서는 모두 대규모 인구 유출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인구의 흐름의 데이터를 기록하고있는 이삿짐 업체 유나이티드 반 라인(United Van Lines)에 따르면, 뉴저지, 뉴욕, 코네티컷의 미국 북동부 3개 주는 모두, 인구 유출의 속도가 매우 높은 주로되어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현지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