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절반이하로 두 아이의 아버지 인 프랑스 남성
2019. 6. 4.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위장은 뇌와 더불어 생각과 감정을 주관하는 "제2의 뇌"라고 일컬어지게 되었고, "뇌는 육체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조정하고있다"라고하는 생각이 주창하는 등,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만큼 뇌가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종종 지적되게되었다. 심지어 뇌가 절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프랑스 남자와, 수학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학생을 조사해보니 사실 뇌가 거의없는 것으로 밝혀진것과 같은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2007년, 프랑스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던 당시 44세의 남성이 다리에 가벼운 마비를 느껴 병원에 오게되었다. 그곳에서 의사가 이 남성의 뇌를 CT 촬영과 MRI로 조사한 결과, 무려 뇌의 대부분이 액체로, 정상 뇌 조직은 일반적으로 절반 이하로되어 있던 것을 발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