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6가지 행동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별 차이가 없다....이런 고민을 가진 여성은 많을 것이다.

"내가 잘못된 방법으로 하고 있나?", "효과없는 다이어트?" 라고 생각하기가 쉬운데, 혹시 "다이어트를

망치는 습관"이 잘못된게 아닐까?


그 습관을 자신도 모르게 계속하고 있다면, 마르기 어렵고, 살찌기 쉬운 체질로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나도 잘 모르는 다이어트를 무의미하게 하는 행동은 뭐가 있을까?



1. 아침을 잘 먹지 않는다

한끼를 거르면 장시간 공복 상태가 되고, 몸은 기아 상태라고 생각하게 된다. 따라서 다음 번 먹은 음식

에서는 필요 이상으로 지방을 많이 비축하려고 하기 때문에 체중이 늘어나기 쉽게 되어 버린다.


또한, 체온, 대사가 오르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더 중량이 쉽게 늘어나게 된다.


2. 굶주림을 너무 참는다

장시간의 기아 상태를 참지말고, 뭔가 뱃속에 넣은것도 중요하다.

스프와 말린 과일을 조금씩 먹는 것을 추천. 말린 과일의 과당은 설탕 등의 당질보다 분해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배를 든든하게 해준다.


3. 극단적인 식사 제한에 의한 영양 부족

영양이 부족하면 근육이 줄어든다. 근육이 줄어드는 것으로 신진 대사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마르지

않고, 중량이 쉽게 늘어나게 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의 삼대 영양소 뿐만 아니라 근육과 뼈의 힘을 유지하는

미네랄을 섭취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4. 식사는 쌀(밥)부터 먹기 시작

공복에 갑자기 쌀을 비롯한 탄수화물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 몸에 지방을 모으기 쉽게 되어 버린다.

식사 때는, 샐러드 등의 야채를 먼저 먹으면 혈당 상승이 완만하게 되므로 먼저 먹는것을 추천.


또한 식이 섬유를 포함하는 것을 먼저 먹는 것으로, 나중에 먹는 지방의 흡수를 억제할 수 있다.


5. 술을 많이 마시는

술의 칼로리는 음식에서 섭취 한 칼로리보다 우선적으로 소비되기 때문에 몸에 축적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당류가 많은 술을 과음하거나 안주를 많이 먹는 것으로 칼로리 소비가 따라 가지 못해

그 결과 남은 칼로리는 몸에 축적되어 버린다. 술의 과음은 주의가 필요하다.


6. 수면 부족

잠이 부족하면,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 "그렐린"이 증가하고, 과식을 하기 쉽다.


또한 잠자는 동안 성장 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상처 입은 피부 세포의 복구도 어렵게 되어 버린다.

다이어트, 미용에 잠은 절대로 빠뜨릴 수 없다.


이상 다이어트에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이다.

짐작이 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나씩 하나씩 그 습관을 바꾸어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