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Watch 판매량, 연말에는 2배! 총 매출은 1,200만개

Apple Watch의 판매량은, 연말 판매 경쟁만으로 지금까지의 판매량과 거의 동일한 수량을 기록했다고 하는데 약 2배가 되었다고 투자 은행이 예측했다고 한다.


- 4분기 판매 예측은 600만개

투자 은행 FBR & Co의 애널리스트 다이엘 아이브스 씨가 11월 27일 시점에서의 Apple 소매점에서의 매출 확인을 바탕으로 하여 Apple Watch 예측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5년 4분기(10월~12월)에 Apple Watch 판매 예측 대수는 600만개이다. 이것은 아이브 씨가 이전에 발표 한 Apple Watch 출시 이후의 판매량 예측 600만개와 동일하고, 연말 성수기를 포함한 4분기에만 매출이 단숨에 두배로 뛰었다고.



- 매출 호조의 Apple Watch

Apple은 Apple Watch 단독으로 판매량은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발매로부터 매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금액으로는 처음 5개월 만에 적어도 16억 8,800만 달러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Apple은 또한 7월에 발매 후 첫 9주만에 Apple Watch 매출이 1세대 iPad를 웃돌았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iPad 1세대는 발매 후 80일 동안 약 300만대를 판매했었다고.


- "Apple이 웨어러블 장치 시장을 독점"

아이브 씨는 매출액면에서는 앞으로도 iPhone이 중심이 되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장래적으로는 Apple Watch가 중요한 역할을 웨어러블 시장에서 Apple이 독점적 인 지위를 유지해나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과연 정말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