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마약...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스마트폰 점유율

스마트폰이 세계를 완전히 덮어 버리는 날이 가까이 왔는지도 모른다.

인터넷 리서치 회사의 comScore에 따르면, 휴대 시장에서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75%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에, 심각한 중독이 다양한 연구를 통해 지적 

되는 문제가 있다.


- 굉장한 기세로 확대해 나가는...

모바일 시장에서 75%가 스마트폰 인것으로 밝혀졌지만, 1년 전 65%, 10년 전에 불과 2%

인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빠른 속도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미국에서는 13세 이상 4분의 3에 해당하는 사람이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13세에서

44세 사이에서는 85%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른 사용자의 대부분은 구형 피쳐폰

을 사용하고 있었다.


- 문제가 되는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간편하게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여, 세상이

크게 편리해진 반면, 사람들의 관계가 너무 삭막해졌다고 연구원은 지적하고 있다.



이전 사용자의 8분의 1이 스마트폰 중독을 앓고 있다는 연구도 있었지만, 스탠포드 대학에 의해

만들어진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4분의 1이 중독에 시달리고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며, 현대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식사를 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4분의 1 이상이 될지도 모른다.


조사에 따르면 21%가 스마트폰 앱없이 인간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고, 19%가 스마트폰이

없으면 새로운 친구를 사귈수 없는, 11%가 "오프라인"만 한다면 행복해질 수 없다라고 답변하고 있다.

이러한 의존과 관련하여 LINE과 카카오 톡 등의 SNS 사용이 학력 저하를 초래한다는 연구도

발표되고 있다.



- 스마트폰과 공존하는 요령

누구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세상, 자신만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지 않는 것을 선택하는 것은

물리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매우 어려운 것이다. 스마트폰의 훌륭함을 알고 있는 사용자에게 

스마트폰을 포기하겠다는 선택은 비현실적인 이야기다. 그렇다고 옆에 있는 스마트폰의 존재가 작업의

효율성을 대폭 없애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그런 딜레마에 고민하는 사용자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과 그렇지 않은 시간을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분리 할 수 있다. 잘 공존하는 요령을 자신이 직접 만들어야~

via : post-gazet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