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과 체내의 구리 관계.... 면역력이 저하된다?

수면 부족은 건강과 미용의 강적이라고 알고있다.

그렇다면, 잠을 충분히 많이 자는 것은 괜찮을까?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너무 많이 잠을 자도 면역력을 저하시켜, 비만과 만성 통증, 우울증, 당뇨병 등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연구에서 밝혀졌다.



- 구리 수준은 건강과 관련있다

핵심은 사람의 혈청 중에 포함 된 미량의 구리.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구리의 양은 건강과 신체 기능에 연결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구리는 멜라토닌과 뼈, 결합 조직 등을 생성하는데 필수적으로, 구리가 적으면 뼈의 생성 등이 이상이...

반대로 구리가 많으면 간 세포와 신경 시스템을 손상 시킨다.


- 10시간 이상의 수면으로 상승

동부 핀란드 대학의 연구에서는 이 구리의 농도가 수면을 많이 취하면 상승할 것이라고 한다.


남성 26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하룻밤에 10시간 이상 자는 사람은 수면 7~8시간 자는 사람보다 구리의

농도가 높아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를 주도한 Maria Luojus 씨는 "구리 농도 수준은 다양한 요인에서 변동하지만, 잠도 요인 중 하나"라며 

"당뇨병이나 비만, 우울증 등의 원인이 되는 면역력 저하를 예방하는데 수면 시간 관리는 효과적인 접근이 될 것"

이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