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Today는 8일, 삼성의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 "Galaxy S7"은 디스플레이 크기가 다른 2가지 모델이
준비 될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
Asia Today에 따르면, Galaxy S7은 각각 5.2인치와 5.8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 한 2가지 모델이 존재하고
있으며, 두 모델 내지 어느 한쪽의 모델은 디스플레이가 4K(3840×2160) 해상도가 되는 것 외에, 두 모델
공통으로 RAM 용량은 4GB가 될 전망이라는 것이다.
<Galaxy S6>
삼성의 2015년 플래그십 모델 "Galaxy S6" 시리즈에서도 2가지 모델이 준비되었었다는 점에 관해서는
동일하지만, "Galaxy S6" 및 "Galaxy S6 edge"는 조금 디스플레이의 모양은 다르지만, 디스플레이 크기와
해상도는 동일하게 되어 있다.
또한 이번 Asia Today는 Galaxy S7이 연말에 발표 될 가능성을 지적했다.
유사한 정보는 올해 6월 쯤 전해졌었지만, 현재는 "계획은 다소 앞당겨졌을지도 모르겠지만, 실제로 등장하는
것은 2016년 이후"라는 견해가 유력시 되고있다.
<Galaxy Note 5>
만일 이번 정보가 사실이라면 내년 상반기에 5.8인치라는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패블릿 단말기가
등장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이번에는 "Galaxy Note" 시리즈와 "동작상잔"을 일으킬 수 있다고도 보이지만,
삼성은 뭔가 "비책" 이 있지 않을까?
까딱 잘못하면....서로 팀킬이 될 수도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