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기 있는 주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는?

ㅎㅎ 브랜드 이미지에는 마이너스가 될지 모르겠지만, 바나나 리퍼블릭, 제이 크루 브랜드는 바람난 

유부녀들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로 나타났다고 한다.



기업이미지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어쨌든 결혼을 위한 데이트 사이트 "AshleyMadison.com"의 조사로 부정한 아내에게 인기있는 브랜드가 

나타났다고 전하고 있다.


52,390여명의 여성 회원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약 3분의 1이 "불륜을 하게되고 나서 외형 지출하는 돈이 

배가 됐다"고 답했고, 27%가 "새로운 지출을 숨기기 위해 남편에게는 비밀로 신용카드를 만들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불륜 아내가 빈번하게 왕래하였고 자주 쇼핑을 하고 있는 숍은 다음과 같다.


1위 : 바나나 리퍼블릭

2위 : 제이 크루

3위 : 메이 시스(미국 백화점)

4위 : 앤 테일러

5위 : H & M


특징적인 것은 어느 브랜드도 최고급 브랜드류에는 속하지 않는다고....

그녀들은 저렴한 것을 자주, 대량으로 사들이는데에 의욕을 불태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바나나 리퍼블릭과 제이 크루는 외형도 세련되고, 그녀들의 심미안도 꽤 있다면서, 데이트 사이트 

CEO인 Noel Biderman씨는 경의(?)를 표하고 있다고...ㅎㅎㅎ


덧붙여서 한마디 했는데...마음에 드는 옷의 변화로 바람기가 들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걱정이 된다면 

부지런히 사모님의 옷장을 수시로 체크해 두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