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파 고양이파로 알 수 있는 연애 타입?

해외 조사 업체 "플러스 리드"는 세계의 남녀 20대 ~ 40대를 대상으로 연애 경향을 조사했다.


먼저 애완동물에 의한 유형을 분석하기 위해 개파, 고양이파로 나누고, 교제하고 싶은 연령이나 연애 타입등을

분석 했다고 한다.



사귀는 사람이 연상이 좋은지 연하가 좋은지 물었을 때, 20대 여성은 연상이 좋다는 대답이 91%.

30대, 40대는 연하가 좋다고 답변한 사람이 약 30%. 20대 남성은 약 5%가 연상이 좋다고 말했지만,

30대, 40대로 갈수록 연하가 좋다는 사람이 점점 늘었는데, 55%에서 72%까지 증가했었다고.


속박되고 싶다거나, 속박받고 싶지 않다는 것에 대한 답변은 남녀 모두 전체적으로 속박되고 싶지 않은 비율이

당연히 많았다. 특히 30대는 20대, 40대와 비교하면 속박되지 않겠다는 비율이 훨씬 많았다고 한다.


개를 좋아하거나, 고양이를 좋아하거나...좋아하는 연령층의 경향을 살펴보면, 여성의 경우 고양이 파보다 

강아지 파쪽이 연하가 좋아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많았다. 한편, 남성의 경우는 개를 좋아하는 사람은 연상이

좋다는 것이 35%, 연하가 좋다는 사람은 65%. 


고양이파가 연상을 좋아하는 사람은 31%, 연하를 좋아하는 사람은 69%로 여성의 수치와는 정반대의 결과.


속박도 개파와 고양이파에서 분석 한 결과, 남녀 모두 개파쪽이 "속박되어도 좋다"는 응답이 많았다.

"속박되고 싶지 않다"의 답변은 남녀 모두 고양이 파가 많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