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호르몬의 상승을 방지하는 음식

우리 인간은 스트레스가 쌓이면 폭식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일시적인 감정에 휘말려 무조건 입으로 넣어버리게 되고, 나중에 냉정하게 후회하게 되고, 기분이 다운....

그러면 또 먹고...다운....계속 되풀이 되어버린다.


그런 부정적인 나선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일상 식생활을 통해 스트레스 수준을 저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 생활속에서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의 상승을 방지하는 음식은 다음과 같다.



1. 연어와 정어리

스트레스 호르몬의 하나 인 코르티솔은 체내의 염증과 관계하고 있다.

따라서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그런 염증을 억제해주는 오메가 3 지방산을 함유 한 생선(연어나

정어리)을 먹으면 좋다. 참치캔으로도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 치어 배정이나 아마씨

최근 인기있는 "슈퍼 푸드"도 오메가 3 지방산이 듬뿍.

또한 이 씨앗은 섬유질과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우수하다.

요구르트에 넣거나, 스무디나 수프에 넣으면 좋다.


3. 달걀

달걀은 단백질과 비타민 B가 풍부. 단백질을 섭취함으로써 혈당의 급락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아침에 최적.


4. 스케일과 스위스 챠드

짙은 녹색의 채소는 비타민 A와 비타민 K, 칼륨 등 영양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칼륨은 더위 방지에도 효과적이므로 여름에 섭취하면 더욱 좋다.


5. 다크 초콜릿

초콜릿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되어있다.

또한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외에 인지 기능도 높아지는 것으로 과거 연구에서 나타나고 있다.



6. 아스파라

아스파라거스는 우울증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 엽산 소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고기에도 물고기도 맞고, 삶아도 구워도 쪄서도 맛있기 때문에 매일 식사에 도입해도 좋다.


7. 아보카도

여자가 좋아하는 아보카도는 비타민 B가 풍부. 비타민 B는 건강한 뇌 세포에 필수적으로 되어 있어

이것이 부족하면 불안감 등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아보카도는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

불포화 지방산과 칼륨도 풍부하다.


8. 블루 베리

사람의 몸은 스트레스를 느낄 때 상처받은 세포를 복구하고 보호하기 위해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C가 

필요하다. 시력 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 블루 베리는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 안성맞춤.


9. 카모마일 차

펜실베니아 대학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카모마일은 불안 장애의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또한 신경을 달래는 것 외에도 카모마일에는 수면을 촉진하는 작용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10. 굴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아연의 보고.

아연은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것 외에 면역력을 높이거나 피부염이나 머리 숱을 개선하는 효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