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창조적인 서비스를 지양하며 여기까지 온 Google이었지만, 7월 29일에 또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예고하고 있다. 어떤 서비스일까?
- 수수께끼에 싸여있는 서비스의 명칭은 "Pay With A Photo"
Google은 7월 29일에 시작하는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 9초간의 티저 동영상을 제작하여 소개하고 있다.
서비스 이름(또는 서비스 내용)이 "Pay With A Photo"인 것을 제외하고는 일절 알려지지 않은 Google의 새로운 서비스
이지만, 이 티저 동영상에서 와플을 굽는 모습과 무제한 스토리지 서비스 "Google + 사진" 스티커를 확인할 수 있다.
"Pay With A Photo"라는 것은, "Google 사진"에 저장되어 있는 어떤 사진을 통해 이 와플을 지불할려고 하는지, 혹은
공식 서비스 이름이 와플인지 상상만으로 떠오를 뿐이지만, 지금까지 수많은 창의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온 Google의
새로운 서비스 인만큼 기대가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