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누구라도 먹고싶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나이가 멈추거나 젊음을 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그러한 연구 결과가 과학 전문지 "PNAS"에 발표되었다고 한다.
- 12년 동안 세사람은 노화가 진행되지 않았다.
조사를 담당한 미국, 영국, 이스라엘, 뉴질랜드 대학의 합동 팀.
그들은 뉴질랜드 더니든이라는 마을에 사응 38세의 남녀 954명을 대상으로 생물학적 나이를 12년에 걸쳐 조사했다.
그 결과, 피험자 중 몇몇은 생물학적 나이가 60대에 필적하고 있었던 반면, 몇몇 사람은 실제 나이보다 8살이나
젊은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 놀라웠던 것은, 조사 기간 동안 전혀 노화가 진행되지 않은 사람도 3명이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즉, 해마다 젊어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 내장과 치아의 상태, DNA를 검사하여 수치화
문제는 이번 기준으로 된 것은 생물학적 나이라는 것. 연구자들은 신장과 폐, 지바의 비율, 면역 체계, 치아 상태 등을
분석. 또한 나이에 크게 관여하고 있다고 여겨지고 있는, DNA의 말단 입자 텔로미어의 상태도 분석하고 수치화 했다.
그렇게 해서 조사한 결과, 피험자 전원이 38세라고 하지만, 생물학적 연령의 폭이 30세부터 60세까지 이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니까...나이가 38세라고 해도 생물학적 나이는 다양하다는 것.
- 흡연과 심각한 정신적 질환이 나이에 영향?
그러나 왜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걸까? 연구자들에 따르면, 육체의 내부 상태가 영향을 주고 있으며, 특히 흡연과
심각한 정신적 질환 등이 생물학적 나이를 가속시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미용에 도움이 되는 연구결과는 아니다.
그것보다 암과 심장질환 등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에 대처하기 위해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Th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