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iPhone 6s에 NAND형 플래시 메모리 공급?

The Korea Times는 28일(현지시간), "iPhone 6s" 시리즈의 NAND형 플래시 메모리의 공급에 대해 삼성

전자와 미국 애플간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고 있다.



이번 소문에 의하면 이미 그 협상과 병행하여, 삼성제의 NAND형 플래시 메모리의 품질 관리 시험도 실시

되고 있다라는 것으로, 만약 만일 양자 협상이 합의에 이르면 iPhone 시리즈를 둘러싼 플래시 메모리 공급의

판도가 크게 바뀌게 되는 것이라고.


삼성도 한때 iPhone 시리즈에 대량의 플래시 메모리를 공급하고 있었지만, "iPhone 5" 이후 점차 애플과의

사이에 거리가 생기고, 결국 "iPhone 6" 시리즈에서는 플래시 메모리 공급망에서 배척되어 버리게 된다.

(iPhone 6 시리즈의 플래시 메모리는 도시바, 미국 SanDisk, 한국 SK Hynix의 3사에 의해 독점 공급)


그러나 최근에는 삼성이 애플의 차세대 SoC "A9" 시리즈의 제조 및 A9 시리즈에 통합되는 RAM 공급의

일부를 담당 할 공산이 큰 것으로 지적되고, 아무래도 양사의 관계는 급속하게 "복구"되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