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제2형 당뇨병에는 근육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이 최고

많은 나라에서 환자가 증가일로에 있는 당뇨병.

그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2형 당뇨병이지만, 여성의 제2형 당뇨병 예방을 위한 운동으로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의 조합이 가장 효과적 임을 하버드 대학 연구진의 연구 결과 나타났다.



중년 이상의 여성 9만 9500명을 대상으로 매주 얼마나 운동 했는지를 8년간 추적 조사 했다.

운동의 카테고리로 근육에 저항을 가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레지스탕스 운동, 휴식 운동(요가와 스트레칭 등),

그리고 중간 수준의 유산소 운동을 마련했다.


조사에 따르면, 저항 운동, 휴식 운동, 유산소 운동 중 제2형 당뇨병의 위험 감소 효과가 인정되었다.

그리고 아무것도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가장 위험을 낮춘 것이 일주일에 최소 150분의 유산소 운동과

60분 근력 트레이닝을 한 사람의 그룹이었다.


하지만 유산소 운동 150분, 근력 트레이닝 60분 이라고 하는 것은 쉬운 내용이 아니다.

이러한 여성의 불평을 간파하여 연구원은 "가벼운 근육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으로도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하고 있다. 즉, 적당히 몸을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