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의 조사 부문 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이 세계 주요 50개 도시의

안전도를 발표했다. 여러분들도 이런 질문을 떠올리면....머리속에 빙글 빙글 도는 도시들이 있을 것이다.


- 세계 최고는 일본의 도쿄라고..

10위까지의 종합 순위를 보면~


1 위 : 도쿄

2 위 : 싱가포르

3 위 : 오사카

4 위 : 스톡홀름

5 위 : 암스테르담

6 위 : 시드니

7 위 : 취리히

8 위 : 토론토

9 위 : 멜버른

10 위 : 뉴욕


일본이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 개인의 안전이나 디지털 보안 등 4개 부문을 종합.

이 순위는 인구와 유효 데이터 등 세계 50개 도시를 추출하고, 각 도시에 대한 안전성을 심사했다.

심사는 다음 4가지 부문에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포인트를 추출, 마지막으로 종합 순위를 결정했다고 한다.


"개인의 안전", 범죄와 경찰의 개입, 범죄 발생의 확대 등을 고려(1위 : 싱가포르/2위 : 오사카/ 3위 : 도쿄)

"건강 위기 관리", 인구에 대한 병원의 비율 등을 고려(1위 : 취리히/2위 : 뉴욕/3위 : 브뤼셀)

"인프라의 안정성", 도로의 질, 교통 사고의 수, 연간 보행자 사망자 수 등을 고려(1위 : 취리히/2위 : 멜버른/

3위 : 시드니)

"디지털 보안", 사이버 보안팀의 수와 사이버 범죄 등을 고려(1위 : 도쿄/2위 : 싱가포르/3위 : 뉴욕)


종합 톱의 도쿄는 특히 "디지털 보안" 부문에서 강점을 보였다.

2위 싱가포르를 크게 떨어뜨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개인의 안전"과 "인프라"에서도 톱5에 들었다.




- 올림픽 개최 도시 중에서 뛰어난 안정성

2020년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도쿄.

최근의 올림픽 개최 도시의 데이터는 다음과 같이 되어있다.


마크의 의미는 지도의 마크로부터 시계 방향으로 "종합", "디지털 보안", "건강 위기 관리", "인프라", "개인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