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왜 우는가? 눈물에 숨겨진 3가지 역할

눈물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 있는가?

그런 의문에 대답 한 TED-Ed의 동영상이 Youtube에서 소개되고 있다.

 

그에 따르면, 눈물은 3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고 한다.

우선 첫 번째는 기초 분비, 두 번째는 자극 분비, 그리고 마지막이 감정의 눈물이다.


 

1. 기초 분비

눈물은 눈의 상단에 있는 눈물샘에서 나와, 눈의 깜빡임에 의해 균일 한 층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것이 기초 대사의 눈물로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하루에 283.5그램, 연간으로는 3.8리터를 생성하고 있다.


그런 눈물은 점액층(뮤신층), 물층, 또한 외부 유층 등 3층으로 나누어 각각 눈물 전체를 안정적으로 넓히거나

세균으로 부터 지켜내고, 각막이 손상되지 않도록 지키거나 다른 레이어 건조를 막는 역할이 있다는...


2. 자극 분비

자극 분비라는 것은, 반사 작용에 의해 방출되는 눈물. 예를 들어 양파의 향기가 대기에 닿으면 즉시 휘발성

가스가 발생. 그것이 홍채를 자극하여 눈물이 나오게 된다는....


이것이 자극 분비의 눈물로 이물질을 제거하고 방출량도 많다고 한다.


3. 감정의 눈물

세 번째 감정의 눈물은 슬플 때나, 힘들때 나오는 눈물.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기분을 안정시키고, 동시에 증가했던 심박수와 저하 된 호흡수를 정상으로 하는 기능도.


그러나 이것에 관해서는 과학적으로 해명되지 않은 점이 많고, 실제 슬프게 우는 경우에도, 동정을 얻고,

순종스런 모습을 보여주고 사회적인 마음의 작용이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에서는 감정의 눈물은 스트레스 호르몬(뇌에서 분비되는 "프로락틴"이나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 "ACTH", 부신피질 호르몬 "코르티솔")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 연구도 있다.


또한 스트레스의 고통을 완화시키는 자연 진통제 "엔돌핀"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눈물은 몸에 쌓인 스트레스를 외부로 방출 시킴으로써 고통을 완화시키고 마음을 가라 앉히는 역할을

실현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견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