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세균은 이런 모습?

"외출하고 돌아오면 손을 꼭 씻어라"라고 몇번을 말해도 잘 듣지 않는 아이들이 있다면....

이 사진을 보여주면 좋을지도 모르겠다.


너무 적나라하게 나와 있기 때문에 충격을 받을 지도....



- 세균의 제공자는 8살 소년

"Microbe World(세균의 세계)"라는 사이트에 게재 된 이 사진은 게시한 사람(Tasha Sturm)의 8살 짜리 아들의 

손바닥 세균이라는 것.


트립신 두유 한천으로 채운 페트리 접시에 밖에서 놀고 돌아온 아들의 손바닥에 있는 세균을 37도의

환경에서 2일 동안 배양 한 것이라고 한다.


- 세균의 종류도 다양

Strum 씨의 분석에 따르면, 손가락 끝에 보이는 하얀 덩어리는 "포도상 구균", 노란색은 "마이크로 코커스",

핑크색은 "세라치아균"일 것이라고. 또한 오른쪽 아래의 큰 하얀 덩어리는 "바실러스속"이 아닌가 추측.


이상하게 아름답게 보이지만....

밖에서 돌아오면 꼭 손을 씻으라고 말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