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를 계속하는 것은 매우 힘들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비결은 서로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라고 한다.
물리적 거리가 멀어 질수록 사랑은 더 어려워 질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연구자의 Emma Dargie 씨는
"the journal of Sex & Marital Therapy"에 발표 한 연구에서 그 반대로 말하고 있다. 물리적인 거리에 연애가
끊기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진 커플이 더 행복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우리의 연구에 따르면, 행복 여부는 반드시 떨어져 있는 거리와 만날 수 있는 횟수가 많고 적음이 아니다.
연애에 대한 기대와 지금의 상황에서 현실과의 불일치에 의한 것이 많다.
기본적으로는, 의사 소통이 제대로 잡히고, 서로가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시차를 걱정하고, 서로에게 편한 장소에서 만나고, 각각 상대의 소중한 것을 존중하자.
또한 각각 연애 이외의 삶과 인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서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 떨어져 있는
것에 대해 속상해 할 시간도 없다. 이것은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시간을 만들 수 없을 정도로 바쁘게 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적어도 언제정도면 괜찮을 것 같다라는 것을 미리 생각해 두라는 것이다. 서로의 기대치가 같은 수준이라면
좋은 인간 관계를 구축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