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해외 시장을 겨냥한 플래그쉽 모델 "Xperia Z3+"를 정식 발표

소니는 26일(현지시간), 해외 시장용 최신 플래그쉽 모델로 "Xperia Z3+"를 정식으로 발표했다.

아래는 Xperia Z3+의 스펙이다.



OS Android 5.0 Lollipop

디스플레이 5.2 인치 풀 HD (1920 × 1080), 트라이 루미 너스 for mobile 디스플레이

SoC Qualcomm 2.0GHz 구동 64-bit 옥타 코어 Snapdragon 810

RAM 3GB

스토리지 32GB

메인 카메라 2,070 만 화소 Exmor RS for mobile 센서

전면 카메라 510 만 화소 Exmor R for mobile 센서

배터리 2,930mAh

연속 통화 가능 시간 약 17 시간 (3G)

오디오 DSEE HX, LDAC 코덱

무선 Bluetooth 4.1, Wi-Fi 802.11 a / b / g / n / ac, NFC

기타 microSD 카드 지원 (최대 128GB), 방수 기능 (IPX5 / 8 상당), 방진 기능 (IP6X 상당)

색상 화이트 / 블랙 / 구리 / 아쿠아

외형 치수 146.3 (W) × 71.9 (D) × 6.9 (H) mm

본체 무게 144g


Xperia Z4와의 뚜렷한 차이는 거의 없고, 단지 명칭만 다른것으로 되어있다.


사양부터 외관까지 모든것이 Xperia Z4와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Xperia Z3+로 발표 한 것은 역시 소니 자신이

신형 단말기가 "Xperia Z3"에서 대단한 발전이 있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또한, 발매시기도 Xperia Z4와 마찬가지로 이번 여름으로 계획되어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