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용량 10,400mAh, 가격 1만 7천원의 배터리 나온다!

샤오미(Xiaomi)는 5월 18일부터 미국과 유럽용으로, 스마트폰 관련 액세서리 판매를 웹상에서 시작했다.

샤오미에 있어서 구미 진출로서는 첫 시도가 되는 만큼, 서양 사용자들이 중국의 저렴한 벤더의 제품을 

어떻게 받아들일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10,400mAh, 2만원 이하!

Mi.com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라인업을 보면, 5,000mAh의 외부 배터리가 9.99 달러, 10,400mAh의 유형이

13.99 달러가되고, 만약 우리나라에 이같은 가격으로 판매된다고 한다면?


그러나 정작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회사의 주력 제품은 판매 라인업에 존재하지 않는다.

뉴스 사이트 NDTV에 따르면, 유럽과 미국에서는 자국 국내 통신 업체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거기에서는

아무리 "바닥"을 무기로하는 샤오미도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 애플 제품 등을 모방해온 것으로 비판받아왔던 샤오미는 유럽과 미국 등 애플 등의 "슬하" 스마트폰에

참가하여 충동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모습도 있을 것이다.


"사용자에게 인정받는 세계에서 가장 멋진 회사를 목표로 하고싶다"라고 말했던 레이쥔 CEO이지만, 이번 구미

진출은 바로 이러한 야망의 발판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아시아권은 커녕 이눗 나라 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참가를

보류하고 있는 나라들도 있는데....서서히 그러한 나라에서들조차 주목도가 모여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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