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Pro가 2015년에 출시 된다는 3가지 이유

12인치 이상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 한 iPad Pro가 출시된다는 소문은 작년 무렵부터 자주 나오고 있지만,

출시 시기는 아직까지 분명하지 않다.


좀처럼 발표되지 않은 iPad Pro이지만, 이 디바이스는 올해 출시 될 것이다라는 3가지 이유는....


- 비즈니스 사용자는 대형 iPad를 요구하고 있다.

컨설팅 기업 Quantum Trading Strategies의 CIO인 Sean Udall 씨는 대형 iPad의 필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The old one did work just fine. I love the iPhone 5S, but] the bigger screen is definitely nice. I was an Android 

user for about 18 months to two years because I like those larger screens. I think the iPad is sort of the same.

(큰 화면은 매우 마음에 든다. iPhone 5s도 좋아했지만, 큰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싶어서, Android로 갈아탄 적도

있었다. iPad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Udall said he would not want to work all day on the current iPad, but there are many individuals who use it 

instead of a laptop or some other device.(현재 iPad의 디스플레이 크기로 하루 종일 일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노트북 등 대신에 iPad를 사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많다).


많은 사람들이 iPad Air 2를 사용하고,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지만, 메인 터미널로 사용하려면 디스플레이

크기에 아쉬움을 느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Udall 씨가 말하는대로 비즈니스 맨들에게 대형 디스플레이 탑재의

iPad 발표는 메리트가 있을 것이다.


- 비즈니스 응용 프로그램은 대형 디스플레이에 적합하다

스프레드 시트 응용 프로그램이나 텍스트 편집 응용 프로그램, 프리젠테이션 응용 프로그램 등 많은 비즈니스

응용 프로그램은 대형 디스플레이에 아주 잘 어울린다.



현재 Apple은 iPad mini를 출시하고 있지만, iPhone 6/6 Plus를 출시하여, 그 판매량이 침체 되는 등 제품으로서

위치가 미묘한 것은 모두들 아실 것이다.


Apple은 iPad Pro를 투입함으로써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것 같은 느낌.


- IBM과의 파트너십

iPhone Mania에서도 소개 한 바와같이, Apple은 지난해 IBM과 제휴했다.


IBM은 이후 특히 iPad용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적극적이고 IBM도 iPad Pro의 조기 발표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MacBook을 가지고 다니는 것은 조금 무겁지만, iPad는 메인 터미널로 사용하려면 불안이 

있는 분들에게는 iPad Pro의 출시는 몹시 기다려질것이다.


또한 최근 Apple은 신형 iPhone을 9월에 발표하고, 다음달 인 10월에 신형 iPad를 발표한다는 출시 일정을 채택

하고 있다. 만약 iPad Pro의 발표가 있다면, 그 무렵이 가장 적절한 타이밍일 것이다.


Source : benzin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