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으로 편안함. 여름은 시원, 겨울은 따뜻한 텐트

왜 지금까지 이런것을 알아차리지 못했을까?


텐트는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운 것이라는 당연한 생각.

비바람을 견디기 위한 것이므로 그런줄로만 알고 있었는데...그런것 때문에 캠프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시원한 텐트가 있다면 어떨까?



이 "Thermo Tent"는 "TTinsulate breathable insulation"라는 독자적인 단열재를 아웃도어 웨어에 들어있는

솜처럼 사이에 끼워 텐트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그 단열재를 끼운 텐트 바깥쪽에는 1층의 텐트가 있고, 여름에는 외측의 텐트만 사용하여 시원하게.

겨울은 2층을 겹쳐 사용하면 된다. 결과적으로 2층 텐트가 있는 것으로, 복층 유리와 같은 단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솔직히 누군가가 이러한 아이디어를 내어 상품화를 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텐트.

구조도 간단하고 매우 알기 쉽고 설득력도 있다.



세세한 것을 말하면, 짐의 양이나 무게적인 측면에서 진지하게 산을 오르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겠지만,

가족이 함께 캠프하려고 할때는 아버지의 최강의 무기가 될 것이다. 여름에 사용하여 캠프의 매력을 전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텐트로 별을 보러 자주 갈지도 모르겠다.


공식 사이트 : Kicksta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