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 차세대 GPU군으로 "16nm FinFET 프로세스" 사용

WCCFtech는 10일, 미국 Nvidia의 CEO에 의해 자사의 차세대 GPU 제품군의 생산에 있어서 대만 TSMC의

"16nm FinFET 프로세스"가 사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재차 언급 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소문에 따르면, 이번 Nvidia가 개최 한 결산보고회 현장에서 회사 CEO 젠순 후안 씨에 의해 "현재도

TSMC는 가장 중요한 파트너이다"라고 하는 취지의 발언이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3분기에 드디어 대량 생산이 개시 될 예정의 16nm FinFET은 물론, 차차세대 공정 인 "10nm FinFET 프로세스"

를 향후 제품에 채용 할 계획 인 것도 제안했다.


여기 최근의 정보는 Nvidia는 삼성과의 사이에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으며, 차세대 GPU는 "14nm FinFET 공정"이

채택 될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었지만, 적어도 현시점에서는 TSMC가 우선 순위가 높게 설정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라는 사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후안 씨는 Nvidia가 항상 "새로운 파운드리"의 획득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도 밝혔다.

거기에는 파트너끼리 경쟁시키는 것으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거나 반도체의 공급원을 분산하는 것에

의한 위험 관리 등의 의도가 존재하는 것 같지만, 그런 의도를 배제하고도 TSMC가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고 한다.


하지만 모든 GPU 제품이 16nm FinFET 공정으로 제조 될 수는 없다. 어쩌면 높은 성능이 요구되는 하이 엔드

제품은 TSMC, 전력 효율과 전력 효율성이 요구되는 저가형 및 모바일 제품이 삼성 반도체, 등과 같은 구분이

이루어지게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