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팀 쿡 CEO, 생전의 잡스에 간 제공을 제안했었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14일(우리시간), 미국 애플의 현 CEO 인 팀 쿡은 생전의 스티브 잡스에

대해 자신의 간 제공을 제의했었다고 전하고 있다.


이는 오는 24일 발매되는 잡스의 새로운 전기 "Becoming Steve Jobs"에서 나온것.



이 책에 따르면, 2009년에 잡스의 생체 간 이식 수술이 필요하게 된 것을 듣고, 공교롭게도 혈액형이

일치하고 있던 것으로부터 팀 쿡이 간 일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제공한 것. 그러나 그것을 들었던

잡스는 즉시 "그런 수술 과정은 원하지 않는다"라고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며 이식을 거절했었다고 한다.


그후, 2009년에 미국 멤피스에서 이식 수술을 받은 잡스는 한때 회복하는 것처럼 생가되기도 했었지만,

이후 췌장의 암이 재발하여 2011년에 사망하게 이른다.


전기 중에서는 이러한 죽음의 몇 년 전 잡스에 관한 일화 외에도, 디즈니와 협력하여 야후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던 것 등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많은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