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Display는 2일(현지시간), 모바일 장치용으로 새롭게 개발 한 "5.5인치 WQHD(2560×1440) IPS
디스플레이"를 정식으로 발표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 신형 IPS 디스플레이는 "이달 말 발표되는 차세대 플래그쉽 모델에 탑재된다"고
한다. 또한, LG G3에 탑재되었던 기존 제품보다 많은 점에서 개선이 되었다는 것도 밝혔다.
<이미지 : LG Display 홈>
백라이트에 신개발의 높은 색역 LED를 이용하여 "120%"(sRGB 대비) 높은 색 재현성을 실현.
또한 새로운 터치 스크린 기술 "Advanced In-Cell Touch"(AIT)를 도입함으로써, 소비 전력을 전혀 증가
시키지 않고 기존 대비 명암비를 "50%", 화면 밝기를 "30%" 향상 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또한 AIT가 가져오는 혜책은 그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이전 제품에 비해 섬세하고 확실한 터치 리스폰스를
실현하고, 예를 들이 디스플레이에 물방울이 붙어있는 상태에서조차도 터치를 정확하게 인식한다는 것이다.
최근 공식적으로 고지 된 4월 28일 프레스 이벤트에서는 "LG G4"가 발표 될 수 있을것으로 확실시 되지만,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들 앞에 나타나게 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