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선물에 대한 남자 여자 가치관 차이는?

명품을 취급하는 업체에서 브랜드에 관심있는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명품에 대한 가치관 조사 2014년"

을 실시했다. 조사에서는 고급 브랜드 품과 중고품에 대한 남녀의 생각의 차가 나타났다.


- 남성은 "시계"에 집중, 여성은 아이템이 분산

조사에 따르면, 평소 가지고 다니는 명품의 수는 남성이 2.6개, 여성이 3.1개 였다.

평상시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으로 "이것만은 명품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남녀 모두 1위는 "시계",

2위는 "지갑", 3위는 "가방" 이었다.



1위의 "시계"라고 대답한 비율을 보면, 남성은 64.8%, 여성 34%로 남성은 "시계"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성은 아이템이 분산.


- 명품을 가지면 "개성도 가진다?"

명품을 가지고 싶은 이유를 물었는데, 1위는 "품질이 좋다"로 남녀 모두 70% 이상이 이렇게 말했다.

2위는 "개성이 돋보인다" (남성 39%, 여성 51.3%), 3위는 "동경"이 (남성 25.3%, 여성 46.3%) 차지했고, 그 후에

4위는 "외형이 좋다", 5위 "만족감이 있다"라고 했다.


고급 브랜드 제품에 개성이 있을지 어떨지는 의문이지만, 가지고 있는 브랜드 제품이 그 사람의 개성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 여성 90% "명품 선물 좋아, 중고는 싫어"

계속해서, 중고 명품에 대한 가치관을 보면....


우선 중고 명품을 "구입한 적이 있다"는 사람은 남성이 35%, 여성이 23.5% 였다.

한편, 중고 명품을 구입 한 적이 있는 사람에게 "연인이나 배우자에게 선물 한 것이었다" 라고 한 사람은 

남성이 31%, 여성이 14.9%로 남성이 훨씬 많았다.


한편, "연인이나 배우자로부터의 선물은 중고 명품으로 좋다" 라고 하는 사람은 남성이 28.3%, 여성이 11.5%로,

여성은 10명 중 1명. 남성의 30%는 "중고품으로도 좋다"라고 생각하고 있어도, 여성의 90%는 "중고는 싫어"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다.


- 선물의 예상 금액은 남성이 "180만원 대", 여성이 "130만원대"

그럼 마지막으로 연인이나 배우자로부터 선물 받고 싶은 명품과 예상 금액을 확인해보니....


남자 1위는 "시계" (49.3%)로 그 금액은 "180만원 정도", 여성 1위는 "가방" (45.8%)으로 금액은 "130만원 정도"였다.

선물 목록으로 보면, 전체적으로 여성의 선물 예상 금액은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