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 휩싸인 동굴에서 40일간 살면 어떻게될까?

시간을 모르는 환경에서 장기간 격리된다면, 인간의 뇌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그 의문을 해명하기 위해 15명의 자원 봉사자가 피레네 산맥의 어둠에 휩싸인 동굴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리고 40일...이 "딥 타임"이라고 부르는 실험 프로젝트에 참여한 15명의 자원 봉사자 전원이 무사히 롬브리브 동굴에서 지상으로 귀환했다.

 


환영의 박수속에 그들은 오랜만에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미소를 짓고 있었으며, 동굴에서의 생활을 연장하고 싶다고 희망 한 사람이 10명이나 있었다고한다.

"딥 타임"은, 남성 8명, 여성 7명, 총 15명의 참가자가 3월 14일부터 4월 22일까지 40일간을 동굴에서 보낸 것으로, 시간 개념이없는 세상에 격리 된 사람들은 어떻게되는지를 시도 한 세계 최초의 실험적인 시도였다.

스마트폰도 시계도 시간을 알 수있는 장비는 일절 반입이 금지되었으며, 그곳에서 영위한 것은 시간이없는 생활이다.



동굴내에는, 자연의 빛이 비추는 것이 아니라, 온도 12도, 습도 95%로 꽤 춥다. 시간을 알 수있는 기기는 사용할 수 없지만, 페달 식 발전기가 있기 때문에 일단 전기는 이용가능하다. 또한 물은 45미터의 깊이에서 퍼 올려 사용.

그리고 이번 참가자 모두 40일을 보내고 무사히 귀환했다.

 


"어쩐지 정지 버튼을 누른 것 같았습니다"라고 참가자 중 한명인 마리나 랑송 씨는 말했다.

다시 바람을 느끼고 새소리를 듣는 것이 기쁘다고하면서도, 실제로 며칠 정도 더 동굴에 머물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 강제적으로 현실 세계에 되돌아가지 않게 하기위해 귀환 후 며칠동안 스마트폰을 보지 않을 것이라는...

동굴 내부는 완전한 어둠속으로, 기온 10도, 상대 습도 100%로 상당히 쌀쌀한. 외부와 연락 할 수 없으며, 물론 신종 코로나의 상황을 알 수 없었다.

그런 환경에 있으면, 시간의 감각은 완전히 없어져 버린다.

"다만 40일 이후에 동굴을 나온 거예요. 깜짝 놀랐어요. 머릿속에서는 동굴에 들어간 것이 30일정도 되었다고 생각했으니까요"라고 프로젝트 디렉터 크리스찬 크로 씨는 언급.

참가자 중 일부는, 동굴에서의 생활이 아직 23일째라고 생각했던 사람도 있었다고한다.

 


수학 강사로, 요트 강사도 맡고있는 조안 프랑수아 씨는, 운동 부족이되지 않도록 매일 10킬로를 달렸다고. 그의 경우 때때로 여기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다는 것.

매일 해야되는 일도 없다. 돌보지 않으면 안되는 아이도 없다. 그런 환경에서 어려웠던 것은 "지금부터 1시간 또는 2시간에 어떻게될지 따위를 전혀 생각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의미있게 보내는 것"이었다고한다.

■ 시간의 개념이없는 세계에서의 생활은?

동굴 내에서는, 센서를 통해 참가자의 수면 패턴, 교류, 행동학적 반응 등이 모니터링되고 있었다.

예를 들어 센서 중 하나는, 삼킬 수 있는 캡슐에 넣어진 작은 체온계...삼켜 진 캡슐은 자동으로 체내의 온도를 측정하여, 그 데이터를 컴퓨터로 전송한다. 물론 그것은 나중에 몸 밖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안전하다.

시간의 경과를 알 수없는 동굴에서, 수면이나 식사는 체내 시계에 따라 이루어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대체 얼마나 기간이 경과했는지 파악하려면, 시간 경과가 아니라 잠 휫수로 추측. 그 결과, 위에서 말한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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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자신과 싱크로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라고, 크로 씨는 동굴에서의 기록을 남기고있다. 정확한 시간을 정할 수없는 환경에서는 공동 작업을 실시하고, 과제를 계획 하는 것이 특히 어려웠다는...

■ 3분의 2가 동굴에서 보내는 시간의 연장을 희망

어둠에 휩싸인 동굴에서의 생활등 인내 이외에는 무엇도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의외로 참가자의 3분의 2가 동굴의 숙박을 좀 더 연장하고 싶었다고 희망했다는 것.

밤에도 인공적인 조명으로 밝게 비추고, 잘게 시간 관리 된 이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편안한 장소가 아닐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