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화재가 발생, 심장 수술을 하고있었던 의사들은?

러시아 극동에있는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 지붕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는 가운데, 병원에서 화재 직전에 의사들이 환자의 심장 수술이 진행되고 있었다.

진화 활동에 진력 한 소방관들은, 수술실로 연기가 들어가지 않도록하는 등 만전의 배려를 취한 덕분에, 의사들은 그대로 수술을 계속 진행. 무사히 수술을 마친 환자를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켰다고 "abc.net.au" 등이 보도했다.

 

■ 화재가 발생한 병원에서 수술을 진행

러시아 극동 아무르 주 블라고베시첸스크에있는 병원에서, 지난 4월 2일에 화재가 발생했다.



달려온 소방관들은, 오래된 병원 건물의 지붕에서 불길이 치솟고있는 거을 보고 즉시 진화 작업에 돌입. 병원에 있던 128명이 안전한 장소로 대피했지만, 이때 건물의 1층 수술실에서는 화재 발생 직후부터 1명의 환자에게 복잡한 심징 우회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소방관들은 전기 환기 장치를 사용하여 수술실로 연기가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긴급 전기 케이블을 연결하여 8명의 의사와 간호사 팀이 수술을 계속할 수 있도록 만전의 배려에 힘을 쏟았다.

 


■ 2시간에 걸쳐 수술은 무사히 성공

2시간 이상에 걸쳐 소화 활동이 이루어진 가운데, 수술도 진화와 거의 동시에 완료되었다. 다행히 의사들은 환자에게 수술을 무사히 성공시켰다는.

그 후, 환자는 일단 안전한 곳으로 대피되었고 한층 더 치료를 위해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원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심장 전문의가있는 병원이라고한다. 이번의 수술을 담당 한 주임 의사 인 발렌틴 필라토프 의사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할 수있는 일을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러시아 비상사태국은, 나중에 이 화재에 대해 "병원은 제정 시대였던 1907년에 지어졌고, 목조 천장에서 번개처럼 불꽃이 퍼졌다.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발표. 뚜렷한 원인은 지금은 특정되어 있지 않지만, 누전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다.

또한, 의사들 수술 팀의 전문성과, 소화 활동에 전력 한 소방관들의 활약을 알게 된 아무르 주 바실리 올리로프 지방 지사는, "그들의 행위는 명예상을 줄만하다"라고 칭찬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