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가공이 보급되기 잔에 만들어진 20세기의 흑백 합성 사진

지금은 디지털 시대...

스마트폰으로도 간편하게 사진을 가공 할 수있는 요즘, 세상을 떠들썩하게하는 합성 사진은 인터넷에 무수히 존재한다.

하지만, 합성 사진의 역사 자체는 의외로 오래되었고, 사진의 탄생과 함께 그 가공 기술도 발달했다고한다. 옛날부터 인류는 합성 사진을 매우 좋아해서 합성 사진 장인이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당시의 합성 사진이 해외 언론에서 거론되고있는데...흑백 사진이 대세였던 20세기 초, 자유로운 발상으로 만들어진 기상천외 한 사진들을 구경해보자.

■ 합성의 역사는 19세기부터? 사진과 함께 발달 한 기술

사진 가공의 시작은 19세기로 의외로 오래되었고, 프랑스의 발명가 조셉 니세폴 니엡스(1765~1833)가, 세계 최초의 사진 이미지를 만들고나서 부터이다.

감광 재료를 바른 유리판으로의 촬영을하고 있었을 무렵, 햇빛의 작용에 주목하고 있었던 니엡스가 1824년에 카메라 옵스큐라(투영상을 만드는 암실 장비)에서 얻을 수있는 형상의 정착에 성공. 이것에의해 사진에 손을 더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후 그 가공에는, 손가락 또는 붓이나 에어 브러시를 사용한 도료나 염료의 착색 외에도, 현상 중의 폴라노이드 사진을 문질러는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되었고, 사진이 실린 인쇄물에 직접 손을대는 방법으로까지 이어지게되었다.



다음의 사진들은, 20세기에 만들어졌다는 합성 사진들이다. 자세한 것은 불명이지만, 대부분 출처가 미국이라는.....

 

▲ 1. 아이오와 주의 토양에서 자란 거대한 호박
▲ 2. 콜로라도 주에서 포획한 거대한 수수께끼 생물이 토끼라고?
▲ 3. 폭포의 풍경과 훌륭하게 합성....지금으로봐서는 합성 티가 확나는~~
▲ 4. 품평회에서 무조건 승리 할 것같은 거대한 옥수수
▲ 5. 쇠고기보다 큰 파인애플의 운반 풍경. 호놀루루에서~~
▲ 6. 일러스트와 합성으로 신선도를 어필?
▲ 7. 깨끗한 치열이 합성? 농어과 생선의 박제
▲ 8. 어느 재난 영화? 기관차를 세우는 메뚜기 출현
▲ 9. 인간과 메뚜기의 결투...
▲ 10. 농사를 짓고있는 거대한 메뚜기
▲ 11. 뿔 달린 토끼? 록키 산맥에서 볼 수있는 Rack Jabbit라고한다.

image by:ricksoloway

 

좀 합성티가 물씬 나는 사진 뿐이지만, 스마트폰도 인터넷도 없고, 정보도 부족했던 시대에 사람들을 충분히 놀라게 했었다고. 뭐 그 무렵에는 엔터테인먼트도 별로 없었었고, 과장된 도구로 즐겁게 하거나 풍자를 위해 만든것도 있을 것 같다.

어쨌든 지금의 합성사진들과 많은 차이가 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