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0페이지에 달하는 UFO 관련 기밀 문서를 CIA가 공개

그 이름 그대로, 정체가 무엇인지 확인되지 않은 비행 물체는 미확인 비행물체(UFO)라고하며, 미국이나 여러 나라에서도 공공 기관이 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2020년에는 미국 국방부가 UFO를 포착 한 동영상을 기밀 해제로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미국의 대통령 직속기관인 중앙 정보국(CIA)이 갖고있던 UFO 관련 문서가 완전히 공개되었다.

 


2020년 말, 미국 의회는 9000억 달러 규모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COVID-19) 추가 경제 지원책을 통과 시켰다. 이 추가 경제 지원책과 함께 5600 페이지에 걸친 다양한 법안이 통과되었고, 그 법안 가운데는 "국방부가 6개월 이내에 UFO 관련 정보를 공개 할 것을 요구한다"라는 것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

이 법안의 영향으로 UFO에 관련한 CIA 문서가 공개되었다고, 기밀 해제 된 문서를 정리하는 사이트 The Black Vault가 보고했다.



일련의 문서는 1970년대까지로 거슬러 올라가고, 전부 2780 페이지에 달한다는 것. 원본 문서는 CD-ROM에 담긴 TIF 형식으로, 총 149MB나 된다는 것. 다음은 실제 CD-ROM

 

https://twitter.com/blackvaultcom/status/1347217560077430784/photo/1?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347217560077430784%7Ctwgr%5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gigazine.net%2Fnews%2F20210114-cia-declassified-ufo-archives%2F


The Black Vault는 문서를 얻기 위해, 정보 자유법에 따라 1만, 총 220만 페이지에 걸친 신청 서류를 작성하고, 문서를 전무 검색 가능한 PDF로 변환했다.

다음이 문서(PDF 파일)의 예. "과학 기술 담당 부국장 보좌관이 운반 되어진 UFO에 관한 뭔가를 보여주었다"라는 보고가있지만, 일부는 검은색으로 마킹되어 있다.

 

https://twitter.com/blackvaultcom/status/1347535280178302981/photo/1?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347535280178302981%7Ctwgr%5Eshare_0%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gigazine.net%2Fnews%2F20210114-cia-declassified-ufo-archives%2F


The Black Vault는 "CIA의 UFO 관련 문서는 미국의 역사에서 은폐 공작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나는 생각합니다"라고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