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고급 오디오 메이커 Devialet이 완전 무선 이어폰 출시

프랑스 본사의 하이 엔드 오디오 업체 인 Devialet이, Devialet Gemini라는 이어폰의 최초의 페어를 발매. 이 이어폰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몇 주 이내에 영국에서 279파운드(약 39만원)로 제공 될 예정이다.



Devialet Gemini는 완전한 무선으로, 애플의 AirPods와 마찬가지로 각 이어 버드 사이에 코드가 없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을 위해 3개의 새로운 특허를 개발, 취득했다고 한다.


이 제품의 특징은 귀에 밀착되어 충분한 압력을 제공하는 캐스케이드 식 감압실로, 밀폐도가 양호하다는.





각 이어 버드에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위한 마이크가 2개와, 통화 등의 음성 대화 용의 전용 마이크가 포함되어있다. AirPods Pro와 마찬가지로 여러 ANC  모드가 준비되어있다. 백그라운드 노이즈를 완전히 제거 할 수도 있고, 주위의 상황을 들을 수 있도록 투명 모드를 활성화 할 수있다.


ANC는 3단계, 투과 모드는 2단계로 선택할 수있다. 회사는 이러한 설정을 제어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출시. 또한, 이어폰의 뒷면에 터치 버튼이 있고, 음악 재생과 노이즈 캔슬링, 음성 지원 등의 조작이 가능하다.



이어 버드가 움직이면 음성 신호를 자동으로 조절 해 준다. 그리고 마이크와 주파수의 변화를 감지하고, 앱에서는 자신의 귀에 맞는 칩을 사용하고 있는지 여부도 알려준다.


회사는, ANC를 사용하지않는 경우 8시간, ANC를 사용하면 6시간의 배터리 지속시간을 약속하고있다. 제공된 케이스에는 본 제품의 3.5회 충전이 가능하며, Qi 규격 또는 USB-C 케이블을 사용한 무선 충전기로 동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