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12는 대망의 "무선 충전기" AirPower Mini와 동시 발매?

애플은, iPhone이나 애플 워치 등의 여러 장치를 동시에 무선으로 충전 가능하게하는 "AirPower"를 2017년에 발표했지만, 이 회사의 기술적 인 요구 수준에 도달 할 수 없었던 이유로, 2019년 3월에 개발 중지를 발표했었다.



애널리스트들은 그 이유에 대해, 충전 코일의 발열 문제와 코일이 어긋나면 단말기가 충전되지 않는 문제를 들었다. 그 후, 외부 업체에서 여러 무선 충전기가 출시되었고, 그 중에는 꽤 뛰어난 것도 있었지만, 애플이 당초 AirPower로 목표 한것과 같은 세련된 심플함은 실현 될 수 없었다.


그러나, 이제와서 AirPower가 곧 발표될 것이라는 소문이 떠올랐다. 애플 관련하여 정확도 높은 누수 정보를 발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필립 콜로이드가, 9월 26일 유튜브 프로그램 "Everything Apple Pro"에서 AirPower가 곧 등장할 것이라고 보도 한 것이다.




콜로이드가 이 뉴스의 근거 중 하나로 제시한 것은, 역시 정확도가 높은 누수 정보로 알려진 애널리스트 인 Komiya가 "AirPower가 올 가을에 등장 할 것"이라고 트윗 한 것이다.



그러나, Komiya에 따르면 올 가을에 발매되는 것은, 여러 장치의 충전에 대응하는 오리지널 AirPower 대신, iPhone만 충전을 지원하는 "AirPower Mini"라 부르는 버전이라고 한다.


Komiya는 8월 14일의 트윗에서 "AirPower Mini의 출하가 9월부터 12월이 될 것"이라고 말했었는데, 곧 발표 될 전망의 iPhone 12의 뒷면에는, 무선 충전시 단말기를 충전 패드에 고정하기위한 자석이 원형으로 배치되어있는 것이 여러 정보로부터 확인되고있다.


여기에서 추측가능한 것은, 10월 중순(아마 10월 13일)행사에서, iPhone 12와 동시에 AirPower Mini가 발표 될 것이다. 그리고 정식 버전 인 AirPower의 발표는 내년이 될 것 같다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에서 문제가되는 것이, 충전 패드의 코일과 단말의 코일이 어긋나는 것으로 충전 할 수 없는 문제이지만, iPhone 12에 내장 된 자석이 과제를 해결하는 데 큰 위력을 발휘하게된다.


애플 워치와 AirPods 등을 정리하여 충전 할 수 있는 AirPower의 발매는 내년이 되지만, iPhone 12와 동시에 AirPower Mini가 발매되는 것으로, 최신형 iPhone의 매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애플의 10월 이벤트가 기다려지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