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고양이가 언제, 어떻게 인간이 기르는 고양이로 되었는가?

고양이의 생태가 수수께끼로 되어있듯이, 고양이의 기원도 수수께끼로 가득 차 있다. 고양이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애완 동물의 한종류이지만, 어떻게해서 집 고양이로 변하게되었는지는 완전히 해명되지 않았다.


뭐랄까, 지금까지도 고양이는 완전히 인간에 길들여져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 더욱 상황을 복잡하게하고있다.



새로운 연구에서는, 신석기 시대의 인간과 고양이의 관계를 조사, 고양이가 언제 집에서 기르게되었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현재의 사육하고 고양이의 조상은, 농경을 시작한 인간들의 옆에 붙어 근동에서 유럽으로 건너간 리비아 들고양이 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완전히 인간의 애완 동물이 되었느냐하면, 그렇지는 않다고한다.


■ 인간으로부터 먹이를 받아 먹었던 것은 아니었다


농경을 시작한 인간들에 붙어 대륙으로 건너간 들고양이이지만, 완전히 인간의 애완 동물은 아니었다고한다.


약 6000년 전의 폴란드 신석기 시대의 동굴에서 발견 된 6마리의 고양이 뼈에 포함 된 질소 동위 원소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 이 고양이들은 인간이 만든 곡물을 망치고 있던 설치류를 먹이로했고, 인간이나 함께 길러지고 있었던 개와 같은 것은 먹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당시의 고양이들은 인간으로부터 먹이를 받아 먹었던 것은 아니고, 현대의 코요테와 비슷한 생활을 보앴다는 것이다.



■ 고양이는 인간의 주변에는 있었지만, 길러지지는 않았었다


현대의 모든 고양이의 조상은 "리비아 들고양이"라는 것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DNA를 기반으로 길들여진 고양이와, 작은 몸이 크지만, 그 이외는 현대의 집 고양이와 거의 다르지 않은 리비아 들고양이를 식별하는 것은, 좀 주의를 하지않으면 안된다.


기원전 5300년경, 야생의 들고양이가, 인간의 거처에 비축되어있는 작물을 먹는 설치류가 몰려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고양이들은 몸놀림이 우수하여 쉽게 쥐를 잡을 수 있었다는.




기원전 4200년에서 2300년 사이, 중앙 아시아에서 농경을 시작한 사람들이 유럽으로 이주하고, 이미 유럽에 살었던 수렵 채집 민족과 교류하기 시작했다. 그것에 묻혀 들고양이도 함께 갔었다는 것이다.



남부 폴란드의 동굴에서 약 6000년 전에 리비아 들고양이의 뼈가 발견되었지만, 연구팀의 폴란드,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대학의 동물 고고학자, 막달레나 크라이차르스에 따르면, 들고양이들은 인간과 함께 유럽에 온 것은 아니고, 단지 먹이를 쫓아 온 것뿐이라고 말한다.


폴란드에서 발견 된 6마리의 리비아 들고양이의 뼈의 화학 성분을 조사해보니, 음식의 영양소는 먹이 사슬을 통해 이동함에 따라, 질소 15가 다른 안정적인 질소 동위 원소(질소 14)보다 많아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먹는 것과 먹히는 것 사이의 비율은 그 동물이 무엇을 먹고있었는지를 가르쳐준다.


인간이 만든 작물은 비료가 사용되고 질소 15가 풍부하기 때문에, 그것을 먹고있던 쥐 고기도 질소 농도가 높은 것이다.


리비아 들고양이의 질소 15 농도도 상당히 높았다. 이것은 인간이 기른 곡물을 먹이로했던 설치류의 그것과 가까웠다. 이것은 분자 수준에서의 결정적 증거로, 들고양이의 먹이의 75%에서 95%가 인간의 곡물을 먹고 있었던 쥐였다는 것을 보여주고있다.



■ 가축이라기보다는 공생


들고양이의 뼈를, 고대의 사람들과 길러지고 있던 개의 것과 비교해보았는데, 사람이나 개의 쪽이 더 질소 15의 비율이 높았다. 이것은 인간이 주로 농작물을 먹고있고, 그것을 애완견도 나눠 먹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고양이라고하면, 인간의 주거 근처에있고, 작물을 먹이로하고 있던 통통한 쥐를 음식으로 했고, 인간의 이웃으로서의 장점을 최대한 이용했다.


들고양이의 질소 15의 비율은 인간보다 약간 낮았지만, 그래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던 것은, 그들이 농작물을 망치는 해충을 먹고 있었지만, 다른 사냥감도 먹고 있었던 것을 나타낸다.


생태 학자들은,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을 인간과의 공생이라고 부른다. 현대 도시 지역에 사는 여우와 코요테, 너구리와 까마귀 등이 그렇다.


고양이의 공생은, 가축화에 첫 걸음이었는지도 모른다. 3000년 이후 로마 시대, 폴란드에있는 인간의 주거 유적지에서 초기 고양이의 뼈가 발견되었고, 그 질소 15의 비율은 인간과 개에 꽤 가까웠다고한다.


■ 리비아 들고양이와 유럽 들고양이의 차이


리비아 들고양이가 처음 인간에(또는 쥐에) 붙어 유럽으로 향했을 때, 이미 거기에 유럽 들고양이가 서식하고 있었다.


그들은 질소 15의 비율은, 리비아 들고양이와 같은 것이었지만, 그 수치는 좀 더 붕괴. 즉, 리비아 들고양이가 주로 작물의 해충만을 먹고있었던 반면, 유럽의 들고양이는 지역에있는 다른 야생 사냥감도 먹이로 했기 때문일 것이다.


아마도 이것이, 결국 리비아 들고양이는 인간에 길들여 졌는데, 유럽 들고양이는 그렇게되지 않은 이유일지도 모른다.



■ 언제, 어떻게 인간이 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했는가? 아직 모르는 것 투성이


크라이차르스 들이 조사한 리비아 들고양이의 뼈가 발견 된 동굴은, 인간이 농경을 영위한 비옥한 저지대를 바라 볼 수있는 언덕 위에 있었다.


사람들은 원래 이 동굴에서 생활하고 죽었는지, 더 큰 육식 동물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최종적으로 이 동굴에 도착했는지도 모른다. 아래의 저지대에서 농경을 영위하고 있던 사람들보다는 소규모 집단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키우던 고양이를 매장했다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다.


이 동글 근처의 계곡의 광대한 농경 마을에서 약 30킬로미터에서 45킬로미터 떨어져있다. 묻혀있던 6마리의 고양이는 여기에 온 어떤 사정이 딱히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아직도 모르는 것 투성이다.


폴란드의 다른 신석기 시대 집터에서 고양이의 뼈는 발견되지 않았다. 고양이들이 이 인간의 근처에 살고, 먹이는 자력으로 사냥하고 있었는지, 실제로 인간에게 길러지고 먹이를 받아 먹고 생활을 함께하고 있었는지 여부는 명확하게 결론을 내릴 증거는 없다.


지금도 고양이가 수수께끼의 존재이다. 진상 규명에는 아직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이 발견의 자세한 내용은 미국 국립 과학원 회보(PNAS)에 게재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