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 100년전 물에 빠진 아이, 같은 장소에서 사진에 찍히는....

어떤 Facebook 페이지에 게시 된 한 장의 사진이 해외 뉴스사이트에 올라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흔히 말하는 심령 사진?...

 

심령사진인데 너무 명확하게 찍혀있어...무서운.

게다가 거기에 영혼이 찍히는 이유도 분명히 있는 듯 하다고.

 

 

- 연못에서 물놀이하는 가족 사진

그 사진은 "Toowoomba Ghost Chasers"라고 Facebook 페이지에 김 다비손이라는 여자가 게시.

 

실제로 촬영된 것은 2014년으로, 장소는 호주 퀸즐랜드 마을 헤리돈에 있는 연못.

이 연못은 머피 홀이라는 현지에서 인기있는 물놀이 장소로되어 있다.

 

사진에 있는 제시 루 씨(왼쪽 흰색 프레임 선글라스를 쓴 사람)에 의하면, "이때 연못속에 있던

것은 성인 2명과 3명의 아이들만 있었다는 것. 사진은 해안에 있던 다른 성인이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것.

 

그러나 사진은 없어야 할 네 번째 아이(빨간색 원 안)도 찍혀있다는.

 

아래는 위 사진의 콘트라스트를 강하게 한 것. 

"Toowoomba Ghost Chasers"에 게시된 것.

 



- 현재 2명의 IT 전문가가 감정 중

"이 사진은 지금 두 명의 IT전문가에게 부탁해 조사중이라고" 제시 씨는 말하고 있다.

 

- 100년 전에 13세의 아들이 이 연못에 빠져 죽었었다.

이 수수께끼의 아이들은 100년 전에 이 연못에서 사망한 13세의 아이의 영혼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100년 전, 도린 설리번이라는 13세의 아이가 이 머피 홀에서 익사했다고, 해외 뉴스 미디어는

호주 국립 도서관에 보존된 신문에서 확인했다. 또한 그 아들의 무덤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참고로, 100년 전 신문 기사 중에는 "위치(머피 홀)는 위험하다라고 간주하고 있다"는 문장이 보인다.

via : Me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