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의 설인 네탈의 예티 캠페인이 조기에 종료된 이유

히말라야에 서식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예티(설인)"는, 온몸이 털로 덮여있고 직립보행을 하고 있다고 알려진 UMA이다.



정말 있는지? 없는것인가? 목격담도 잇따르고 있지만, 그 정체는 곰 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하지만 네팔에서는 유명한 신화의 생물이며 인기가 높다. 그 예티를 네팔의 공식 관광 캠페인의 마스코트로 하려고, 100개 이상의 거구 예티가 디자인 되었지만, 이 캠페인은 단기에 종료 해버린 것 같다는 것.


왜 서둘러 종료가되었을까?


예티가 우리가 상상했던 설인의 이미지와는 동 떨어져있다고, 많은 네팔 사람들이 불만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 예티를 마스코트로 관광청 캠페인 시작



네팔 정부는, 새로운 관광 캠페인의 일환으로, 히말라야의 UMA인 예티를 마스코트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안첼린 셀파 씨에게 디자인을 의뢰 해, 2.1미터 높이의 거대한 마스코트 이미지를 만들었다.


인기 관광 명소와 무역 센터, 공항, 히말라야의 여러 기반의 캠핑장 등 세계 각지의 중심 도시에 배치, 네팔을 방문하게 만들려는 목적의 캠페인을 수행 할 예정을 세웠다.


그러나, 동상이 배치되어 그것을 본 사람들은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했다. "우리들이 알고있는 예티가 아니다"라고....


동상은 설인의 이미지와 상당히 동 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 스모 선수? 불상? 털이없는 예티는 설인 예티가 아니다



이 설인 동상은, 네팔의 예티 예술위원회가 기획. 주위의 불만에 대해 동 위원회의 코디 네이터는 이렇게 말하고있다.


"우리의 목표는 예티가 공포를 낳는 생물로 연상되는 것이 아니라, 평화와 화해, 겸손의 상징으로 여겨지도록 하는것이 목적이었다. 설인은 신화적인 캐릭터이기 때문에, 창조적 인 자유와 독자성이 있어도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네팔이라는 나라의 강력함이 동상에서 느껴진다"라는 약간의 칭찬의 목소리는 있었지만, 네팔의 많은 사람들은 "일본의 스모 선수로 보인다", "불상인줄 알았다", "부처가 웃고있는 동상인줄 알았다", "절대 예티로 보이지 않는다", "힌두교와 불교의 신으로 보인다" 등의 비판적인 목소리가 더욱 많았다.


확실히 예티는 온몸이 털로 덮로 있다는 설정이 있지만, 이 설인상은 털은 하나도 없고, 게다가 페인트로 반들 반들하게 칠해져 있다는...


이것을 하나님과 부처님으로 착각하고 예티 상 앞에서 기도를 하는 여성과 어린이까지 출현. 그 사진이 SNS에서 확산되어 불만의 목소리는 더욱 거세졌다.



- 악평 때문에, 캠페인은 서서히 종료


108명의 거구 예티의 페인팅에는 90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페인팅이 설인에 새겨졌다. 그 중에는, 살아있는 여신 쿠마리의 그림과 종교적 상징이 그려진 것도 있었던 것 같다.


때문에, "예티는 신비적인 생물. 이 동상은 사람들의 종교적 감정을 상하게하고 있다"고 말한 활동가에 의해 비판의 목소리도 높아져, 정부는 결국 동상을 철거하고 캠페인을 종료하지 않을 수 없게되어 버렸다.




예티에 관해 여러 다양한 책을 출판하고 있는 램 쿠말 팬디 씨는, 이번 동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있다.


"민화에서는 예티는 큰 동물 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이 동상은 스모 선수처럼, 많은 민화에 그려져있는 캐릭터의 이미지와는 전혀 일치하지 않습니다"



한편, 마스코트 디자인을 다른 안첼린 셀파 씨는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설인의 디자인을 함에 있어서, 예티에 관련 된 책을 전혀 읽지 못했습니다. 나 자신이 어렸을 때 들은 이야기에 따라 마음에 부처님을 떠올리며 디자인했습니다"


또한, 셀파 씨는 페인트 칠 하기 쉽도록 매끈하게 디자인했다는 것도 밝혔다.


결국 단기에 중지가되었고, 네팔 관광청의 경우 비용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큰 타격을 입었을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만큼 세계적인 뉴스 꺼리가 되었기 때문에, 광고 효과는 거두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