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연구로 밝혀진 노란 것을 먹으면 행복해진다?

"돈을 들이지 않고 빨리 행복하게"라는 방법이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노란 음식을 먹는다"는 것이 한마디로 그 방법이다.



한 연구에서,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노란색"을 기쁨의 감정과 연관, 그리고 "노란 음식을 먹으면 높은 수준의 행복 호르몬이 방출 될 수있다"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을, 그리스의 "메트로"지가 보도했다.


심리학자에 따르면, 사람과 색과의 관계는 아주 어릴 때부터 시작된다. 그중 "노란색"은 뇌의 왼쪽, 즉 논리적 측면을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좌뇌는 노란색을, "따뜻하고 즐거운 것"이라고 이해한다.




조사에서는, 폭 넓은 연령층의 피험자 1000명 앞에 수십 종류의 음식을 늘어 놓은 후, 뇌의 반응을 측정했다. 결과, 70%의 피험자가 노란 음식을 "밝은 기분"에 연결지었다.



구체적으로는 질문을 받은 사람의 61%가, 마음이 가장 편안해지는 음식으로 "오믈렛"이라고 응답했고, 계속해서 "마카로니 치즈"가 55%의 표를 얻었다. 계속해서 답변이 많았던 것은 "바나나", "팬케이크", "반숙 계란"이었다.


◆ "기존 연구와 반대"라는 의외의 결과




신경 심리학자 인 데이비드 루이스 박사는 "색깔이 우리의 감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많은 기존 연구가 있으며, 나 자신, 색상과 분위기에 대해 지금까지 수백 개의 조사를 실시하고 있었지만, 너무나도 많게 "노란색" 식품군이 강한 긍정적 인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는 결과에 솔직히 놀랐습니다"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과학적인 기존 연구가, 노란색을 문맹이나 격앙, 광적인 충동, 광기와 맹인과 결부시켜 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음식의 영역에 관해서는 노란색이 강력한 항우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알게 된 사실로서, 루이스 박사는 이렇게도 말하고있다.


"반대로 파란 음식, 빌베리(블루 베리류와 비슷)는 거리를 두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슈퍼 푸드로 건강에도 눈에도 좋다고 주목받고 있기는 하지만, 빌베리를 먹으면 사람은 기분이 우울 해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