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의 영리함을 증명하는 장면

매우 영리한 것으로 알려진 문어. 고등 동물 수준으로 위험 지능을 가진 것으로도 알려져있다.


해외에서는, 문어의 지능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같고, 최근 화제가되고 있던 것은, 일본의 신 에노시마 수족관이 몇 년 전에 공개 한 것이다.



병에 넣어진 문어가 스스로 나오는 동영상인데, 빨판을 쓰고 순식간에 병 뚜껑을 빙글 빙글 돌려 열고 나왔기 때문이다.


- 빨판을 사용하여 뚜껑을 빙글 빙글 돌려 탈출


해외 게시판에서 주목을 끌고있었던 것은, 가나가와 현 후지사아시에 있는 신 에노시마 수족관이 2010년에 Youtube에 게시 한 동영상이다.




먼저 문어를 병에 넣어서 뚜껑을 잠근다. 문어는 잠시동안 생각(?)한 끝에 뚜껑을 돌리기 시작한다.... 문어의 빨판을 교묘하게 움직여 훌륭하게 뚜껑을 열어버린다.



- 좁은 공간에 숨거나 주변 배경과 자신을 똑같이 해버리는 현명한 문어


이에대해 해외 게시판 네티즌들의 반응은....




. 문어는 듣던대로 정말 영리하구나


. 만약 문어의 수명이 길었다면 포유류에 필적하는 지성과 장점을 가졌을텐데...



. 돌고래와 문어는 외계인이 지구에 가져다 놓았을지도 모른다. 보다 우수한 종을 남겨두기 위해서...


. 오른쪽으로 돌리면 닫히고, 왼쪽으로 돌리면 열리는 것은 문어의 세계에서는 상식인가?


신 에노시마 수족관에 따르면, 문어는 먹물을 뿜을뿐만 아니라, 굉장히 좁은 공간에 몸을 숨기거나 색깔과 모양을 주위에 동화시키는 등 다양한 생태를 가지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