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의 본섬, 통가 타푸 섬에서 발견 된 작은 4개의 인공물은, 고대의 문신용 도구로 알려져 있고, 그 중 둘은 인골로 만들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처음 발견된 1963년 이후, 이것들은 호주 국립 대학에서 보관되어졌고, 자세히 조사할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2016년, 현대의 고고학자가 구사할 수있는 수단과 기술을 사용하여 처음으로 이 도구를 차분히 확인할 수 있었다.
- 2700년 이전의 문신용 도구
문신을 새기는 데 사용 된 빗(피부의 진피층에 잉크를 집어넣는 도구)중 하나에서 채취 한 샘플로 연대를 조사한 결과, 4개 모두 예상보다 오래된 2700년 전의 것으로 나타났다.
신중하게 조사를 진행한 결과, 두개의 빗은 신천옹 같은 바다새의 뼈로 구성되었고, 나머지 둘은 대형 육상 포유 동물, 아마 인간의 뼈임을 알 수 있었다.
- 왜 인골이?
당시, 통가에는 대형 포유류는 인간이외는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초기의 무덤에서 유골을 잘 취할 수 있었다. 최근에는 인골 문신 도구의 재료가 양질 인 것을 알 수있다.
<인골의 빗 끝에 붙은 잉크 얼룩>
인골로 만든 문신용 빗은, 고대인이 자신의 혈연의 뼈로 만든 도구로 영원히 지울 수없는 표를 몸에 새기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즉, 그들의 예술 작품에 기억과 정체성이 결합되는 하나의 방법이었던 것이다.
빗 외에 문신용 잉크를 넣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작은 항아리도 발견되었다. 이들은 조각사의 도구 세트의 일부이지만, 고고학적 기록으로는 매우 적고, 발견되는 이런 종류의 가장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
- 초기의 문신의 흔적을 찾기 어렵다
초기의 문신의 흔적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 문신이 들어간 인간의 피부가 손상되지 않고 남아있는 것이 거의 없고, 잉크로 가려진 디자인을 실제로 현대의 우리가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가장 오래된 문신 흔적은, 5300년 이전의 것으로, 두체의 고대 이집트 미라의 팔에 새겨져 있던 작은 문양이다.
게다가 이탈리아 알프스에서 발견 된 그 유명한 아이스 맨과 전신에 매우 복잡한 무늬를 넣었었던 시베리아의 공주가 있다.
문신을 새기는데 사용 된 도구의 발견은 더욱 드물다. 사람의 피부에 잉크를 넣는것에 사용 된 도구라고 인정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뾰족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사용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증거품은 문신을 넣기위한 선단부이며 명확하게 인식 될 필요가 있지만, 현존하는 것은 드물다.
지금까지 발견 된 문신 도구로 보이는 도구에서 가장 오래된 것은 흑요석으로 만든 날카로운 파편으로 3500년 이전 뉴기니에서 귀걸이 등 피부에 구멍을 뚫는 데 사용되고 있던 것.
이집트에서는 단일 금속이나 돌의 끝을 곤두 세웠던, 기원전 32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도구가 문신 도구였는지도 모른다.
오세아니아에서 처음 문신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단서가 되는 미라는 없다. 열대 환경에서 피부가 남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신을 넣는 도구와 같은 간접적 인 단서를 찾지 않으면 안되었다.
- 태평양 국가의 문신의 역사
통가의 인골 도구는 지금까지 발견 된 금속이나 돌의 것보다 새로운, 이들은 매우 복잡한 시술을 할 수있는 도구의 일부이다.
이것은 현재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문신 기술 인 것이다.
태평양 국가에서의 문신의 역사는 길다. 강력한 독특한 디자인이 이 땅을 방문한 유럽 탐험가들에게 영향을 주고, 문신을 넣은 선원과 해변을 서성이던 백인, 지역 주민이 유럽에 갔을 때 문신 행위를 계승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유럽과 태평양의 문화가 접촉하고, 활기 넘치는 현대의 문신의 전통으로 이어져, 전세계 폴리네시아의 영감을 가진 문신이 보급되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19세기의 선교사가 태평양의 일부와 통가 문신을 억압했기 때문에, 문신을 넣으려면 사모아에 가지 않으면 안되었다.
예나 지금이나, 태평양 국가의 사람들에게 문신은 중요한 것이지만, 3500년 전 최초의 정착민들과 함께 전해져 온 것인지, 그렇다면 어느 시점에서 발명 된 것인지, 그런것은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이번 발견을 통해, 복잡한 문신 빗이, 3000년 전 무렵에는 이미 통가에 존재했었고, 그래서 더욱 개량되었을 가능성을 알 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