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내에 "화성에 유인 비행 실현"은 정말 가능할까?

스페이스 X의 사장으로 COO 인 그윈 쇼트웰이, 화성에 정기적으로 유인 비행이 10년 이내에 실현 될 수 있다고 발언했다.


미 공공 라디오 NPR 방송 프로그램에서 쇼트웰은, 10년이라는 세월은 "매우 길다"라고 느끼고 있고, 로켓 개발이 급속이 진행되고 있음을 말하고있다.



"10년 이내에, 화성에 인간이 가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의 프로젝트로 10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다.


쇼트웰이 예로 든것은, 2006년에 개발을 시작하여, 2010년에 처음 출시 한 팰컨 9이나, 동일한 일정으로 2010년에 처음 출시 한 무인 보급선 "드래곤"이다.


"우리는 창업한지 불과 16년이지만, 그 16년 사이에 65번의 비행을 하고(대형 팰컨) 팰컨 헤비를 발사, ISS에 비행을 16회 반복실시, 발사 준비가 갖추어진 유인 우주선도 개발했다"고 쇼트웰은 말했다.




2002년 엘론 머스크가 설립 한 스페이스 X는, 화성까지 인류를 운반하기 위해 처음에는 "빅 팰컨 로켓(BRF)"이라 부르고, 지금은 "스타쉽(Starship)"으로 개명 한 우주선을 사용할 예정이다.



머스크는 2016년에, 화성으로의 유인 비행을 빠르면 2024년에 실시한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스페이스 X에서는 계획이 연기되는 경우가 많았고, 큰 과제도 여전히 남아있다.


화성으로의 유인 비행에 관련된 기술적 인 허들은 상당히 높다. 또한 화성에 유인 비행이 가능하게되었다고해도, 막대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스페이스 X는 자금면에서의 지원이 필수적이다.



"나는 스페이스 X가, 화성으로의 유인 비행을 성공시킬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컨설팅 기업 SpaceWorks의 애널리스트, 케일럽 월리엄스(Caleb Williams)는 말하고 있다. "기술적 과제는 몇가지 있지만, 극복 할 수있는 것이다. 오히려 비용면에서 문제가 있다. 자금을 조달 할 수 있는지 여부가 기술적인 문제보다 더 어려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쇼트웰의 발언은, 스페이스 X의 야심적인 표현이다. 이 회사는 현재 대부분의 약속을 이행해왔다. 창업 초기에는 세상에서 가장 상대되지 않았던 스페이스 X는, 로켓의 재사용 기술의 개발에 성공하고, 2019년에는 우주 비행사를 우주로 운반 할 계획이다.



"우리는 이 분야에서 세계 최대의 민간 기업"이라고 쇼트웰은 말한다. "수십 년 전 보잉과 록히드도, 우리가 경쟁이될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우리가 성공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10년 안에 화성에 유인 비행의 실현이라고하는 것은 다소 과장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 실현 된 가능성은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