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새로운 Apple Watch용 밴드 부티크에서만 한정 판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Apple Watch용 새로운 밴드를 수량 한정으로 판매할 것이라고 한다.


- 에르메스 부티크에서 수량 한정 판매



패션 잡지 Vogue에 따르면, 동물 그림 작가로, 레오파드로 유명한 디자이너 로버트 다래 씨의 "Equateur Tatoutage" 디자인의 Apple Watch 밴드는 11월 24일부터 에르메스 부티크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디자인은 현재 판매중인 에르메스 밴드 "심플한 투르 디플로 이언트 버클"을 기반으로 다래 씨가 자랑하는 정글과 재규어를 그린 것으로 되어있다.


- 가격은 약 52만원


가격은 419유로로 일반 심플한 투르의 349 유로보다 비싸게 되어있다.



에르메스와 Apple의 협력을 통해 Apple Watch Series 2는 현재 6가지 모델이 Apple의 온라인 숍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123만원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