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Go, 트래픽 량은 어느정도?

"포켓몬 Go"의 동작이 뭔가 부자연스럽거나 무거운 감을 느낀 사용자라면 한 번은 있을 것이다. 이 원인은 아래의 그래프를 보면 이해할 수 있다.



- 당초 예상의 50배!


7월에 미국에서 공개 되자마자 전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포켓몬 Go"의 트래픽이 Niantic 측이 상정 한 "최악의 시나리오"의 10배 이상을 기록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 양은 원래 예상했던 트래픽과 비교할 때, 약 50배에 달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을 보면, 게임이 무겁다고 느껴 버리는 것도 당연하다.



이 데이터는 Niantic가 이용하고 있는 Google Cloud가, 자사 서비스의 블로그에서 밝혔다는 것이다. 이 블로그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공개 된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서비스 시작 15분으로 Niantic 측의 예측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고. 다음날에는 미국에서 출시가 예정되어 있었다. 당시 Niantic의 존 한케 최고 경영자는 바로 "총동원" 비상체재로 대응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일본에서의 공개시에는 새로운 엔진의 일신을 강요하는 등 말 그대로 Google과 Niantic이 하나가 되어 서버의 안정에 힘써왔다라는 것이다.


이전 PokeVision 등의 규약 위반 앱이 어떻게 서버에 불필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가 Niantic 공식에 의해 도시되었지만, 이 그래프를 보면 확실히 조금이라도 부담을 경감하고 싶었다는 마음을 알 것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