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에서 귀국한 영국 선수단이 공황에서 대혼란! 그 이유는?

아직도 감동의 여운이 계속되는 리오 올림픽....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아쉬운 점이 더 많아 상당히 찝찝하다. 최고로 허탈한 것은 우리나라 축구가 온두라스에게 진 것과, 좀 아깝다고 생각되었던 것이 여자 배구....



그 나머지는 뭐 별로~


어쨌든 우리나라 올림픽 선수들들도 모두 귀국해서 정리되었고....다른 나라들도 모두 툴툴 털어버리고 2020년 도쿄 올림픽을 기약하고 뿔뿔이 각자 제갈길로~~



그런데, 영국 올림픽 선수들이 영국 히드로 공항에 도착하여 대혼란에 빠졌다고 하는데....


뭔 일이래? 그 때의 모습을 선수와 관계자들이 트위터 등에 공개했는데, 이러한 뉴스를 해외 언론에서도 앞다투어 보도를~~


ㅎㅎ 뭔일이 있기는 있는갑다!


혼란의 원인은 바로 이것 ▼

Twitter


"공항의 수하물이 이렇다"라고 영국 선수단이 사진을 올렸는데. 영국 선수단이 리오에 지참 한 가방은 모두 한꺼번에 컨베이어 벨트로 쏟아져 나왔는데~~





"이런 젠장...." "내 가방은 어디에?"

뭔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대충 상황은 짐작할 수 있다.


아~~피곤해. 얼른 가서 쉬어야지 했는데, 가방 찾느라 또 개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