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Go", 전 세계에서 순이익 2억달러 이상 기록

미국의 조사 회사 인 Sensor Tower는 5일, 현재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붐을 일으키고 있는 위치 기반 게임 "포켓몬 Go"가 정식 출시한 지 불과 1개월 만에 2억 달러 이상의 순수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Sensor Tower가 새롭게 공개 한 그래프를 보면, 출시 후 17일까지는 "Clash Royal"과 거의 같은 속도로 매출을 쌓아 올렸는데, 18일 이후 성장은 갑자기 눈에 띄게 되었다는..



또한, 포켓몬 Go는 기본으로 무료 어플이며, 포켓몬을 포획하기 위해 필요한 몬스터 볼이나, 포획을 보조하기 위한 지원 아이템 등 앱에서 판매하는 형태로 수익을 올리는 판매 형태를 채택하고 있다고 하지만, 닌텐도의 이와타 사장은 스마트폰 게임에 대한 생각으로 ""좁고 깊게" 보다는 "넓게 얇게", 즉 "넓고 얇게 돈을 지불하게 만드는 방법을 잘 생각"이라는 것이 기본이 된다" 고 견해를 밝혔다.


via Sensor Tower


또한 지난 6일에는 세계 4위의 인구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15개국에서 새롭게 포켓몬 Go의 출시를 맞이했고, 추후에 계상되는 순이익은 더욱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