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만자들이 많은 나라가 어디냐고 물어본다면.... 당신은 어느 나라를 먼저 떠올리는가?
역시 패스트 푸드 천국 미국일까? 당연히 미국인줄 알았었다....그러나 의외의 결과가~~
지난해 발표된 세계 각국의 인구 평균 BMI(비만 지수)를 정리 한 표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뚱보가 많은 나라는 쿠웨이트로, 남성의 평균 BMI는 27.5, 여성은 31.4라는 결과가 나왔다.
일반적으로 BMI는 18.5 ~ 24.9 정도가 신장에 이상적인 체중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한 비만 인구가 많음을 뜻한다. 덧붙여서 2위는 미국으로 남성이 26.5, 여성은 29.3....
3위는 트리니다드 토바고로 남성 26.6, 여성 30.6이었다.
반대로 마른 사람이 많은 것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가난한 나라로 가장 이기주의 인 방글라데시(남성 20.5, 여성 19.8), 그 다음이 에리트레아(남성 20.1, 여성 20.3), 에티오피아(남성 20.7, 여성 19.9)...
참고로 자신의 BMI는 체중 kg ÷ (신장m)2로 계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