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추근거릴 때의 현명한 대처법
2016. 12. 31.
비서의 그녀는 23세, 상사는 30세. 점심에 초대되었을 때는 내심 기뻤지만, 레스토랑까지 자전거로 간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었고, 게다가 팔을 허리에 감고, 테이블에 앉자마자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말하고... 더욱이 저녁에 데이트는 어떻냐는 등... 새로운 프로젝트에 관한 언급은 한마디도 없고... "이런 경우에는 상사의 권유를 받아들이기도 매몰차게 거절하기도 귀찮을 일이 될 것"이라고 구인 정보 사이트 Vault.com의 전 부사장 비키 린은 말한다. 상사의 권유를 거절하면, 자신의 일도 아무래도 삐걱거리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유혹에 넘어갈 생각은 없다. 애인이 있다고 말하는 것으로, 그녀는 어떻게든 상사와의 불미스런 사건을 끝냈다. 상사도 쉽게 포기해주었다. 그러나 항상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난..